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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공지능 고도화로 ‘삼성 푸드‘ 서비스 선보여

등록일 2024-09-04 작성자 권서연 조회수 334

 

 

삼성 푸드는 지난 'IFA 2023'에서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앱 서비스로, 가전을 비롯한 모바일, TV 등 다양한 삼성 제품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푸드 전문 플랫폼으로 식재료 관리, 레시피 제공, 주방 가전과 연계한 조리 등으로 식생활 관련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로 출시 1주년을 맞은 삼성 푸드는 104개국에 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용자 수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맞춤형 식단∙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삼성 푸드 플러스(Samsung Food+)'도 소개한다.



'비전 AI' 기술로 사진 속 식재료도 한 번에 인식 

삼성 푸드 플러스는 모바일로 식재료 사진을 찍으면 앱에 식재료 등록이 바로 가능한 서비스가 신규 도입됐다. '비전(Vision) AI'는 100만장 이상의 식품 사진을 학습하고 오픈AI의 클립(CLIP, Contrastive Language–Image Pre-training) AI 기술을 적용한 이미지 인식 및 분류기술로 식재료 종류를 빠르게 인식할 뿐 아니라, 하나의 사진 속 여러 개의 식재료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어 일일이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AI 맞춤형 레시피∙빅스비 음성 명령으로 더욱 편리한 조리 경험

삼성 푸드 플러스는 사용자의 신체·나이·운동 정보 등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섭취 목표량 설정, 일주일 식단, 맞춤형 레시피, 영양 섭취 진척도 관리, 5대 영양소 섭취 트렌드 분석 등을 제공하며 한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출처 : 전미준,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뉴스바로가기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