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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美 현재, 직업에서 90%가 없어지거나 변화될 것!

등록일 2024-01-19 작성자 권서연 조회수 2684

 

 

미국 경제에 1조 달러에 달하는 기여와 일자리의 90%가 어떤 식으로든 생성형 AI에 의해 비지니스, 생산성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접근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이며, 이 기술이 몰고 올 파장의 높낮이는 기업의 적응도와 개인들이 일하는 새로운 방식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을 것...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고 있으며 산업과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말 그대로 혁신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이 광풍의 중심에선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바드(Bard)', ‘라마(LLaMA)’,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 생성 AI로 대표되는 그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놀라운 잠재력을 창출하고 있다. 더욱이 온 디바이스로 구동되기 시작하면서 그 능력과 파급력을 가름하기 어려운 세상으로 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인공지능(AI)이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단연 "없어지는 직업은 무엇이고, 새로운 직업은 무엇인가?(What jobs are going away and what are the new jobs)"란 이슈를 꼽는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대표적인 구인 사이트 '레쥬메빌더(ResumeBuild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비즈니스 리더의 1/3 이상(37%)이 2024년에는 인공지능이 직원을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다국적 정보 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그룹 코그니잔트(Cognizant, 나스닥 CTSH)와 세계 최고의 경제 자문 회사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공동 진행한 연구 보고서 '새로운 일, 새로운 세상(New Work, New World)'에 따르면 "일자리(직업)의 90%가 어떤 식으로든 생성형 AI에 의해 비지니스, 생산성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접근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이며, 이 기술이 몰고 올 파장의 높낮이는 기업의 적응도와 개인들이 일하는 새로운 방식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최창현,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뉴스바로가기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