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생성 AI 판도 바꾼다! 대형언어모델 ‘제미나이‘ 출시!
구글이 GPT-4를 뛰어넘은 정교한 멀티모달 추론 기능을 갖춘 가장 유능한 모델인 '제미나이(Gemini-쌍둥이자리. 또는 제미니)'를 발표했다. 당초 내년 초에 출시가 예상됐지만 이날 깜짝 발표된 것이다.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에 유연성을 두고 설계된 'Gemini 1.0'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위한 가장 크고 가장 뛰어난 '울트라(Ultra)', 광범위한 작업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프로(Pro)' 및 온디바이스 작업을 위한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나노(Nano)'의 세 가지 모델로 크기에 최적화되어 데이터 센터에서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치에서 실행할 수 있다. GPT-4를 넘은 모델은 울트라 모델이다.
지난 4월 20일, 생성 AI 위해 새로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로 승부수 던진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의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와 딥마인드(DeepMind)' CEO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는 "구글의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 개의 선도적인 연구 그룹인 구글 리서치(Google Research)의 '브레인(Brain)' 팀과 딥마인드를 새로운 하나의 집중된 팀. '구글 딥마인드'로 통합하고 AI의 발전을 크게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제미니는 구글 딥마인드의 첫 번째 작품인 것이다.
출처 : 정한영,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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