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이터 유출로 인한 평균 비용 지난 3년간 19% 증가.... 45억 3,6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
등록일 2023-11-16
작성자 권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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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시큐리티,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보안 침해를 식별하고 대응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를 적용한 조직은 침해 사고를 식별하고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108일 단축
한국이 데이터 유출로 인한 평균 비용이 지난 3년간 19% 증가하며 45억 3,6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IBM 시큐리티의 ‘2023 데이터 유출 비용 연구 보고서(Cost of a Data Breach Report 2023)’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16개국의 데이터 유출로 인한 평균 비용이 지난 3년간 15% 증가한 445만 달러로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이터 유출로 인한 평균 비용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산업별로는 의료, 금융, 제조 분야가 평균 비용이 가장 높았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데이터 유출 비용이 큰 국가였으며 산업 측면에서는 금융, 제조, 서비스 순으로 가장 큰 비용을 기록했다.
출처 : 최광민,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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