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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AI와 예술을 주제로 국제포럼 개최

등록일 2023-10-16 작성자 권서연 조회수 2736

 

인간이 인공지능(AI)의 기술을 빌려 창작하고 AI도 스스로 창작이 가능해진 기술의 시대가 도래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인공지능과 예술(AI+ART)을 주제로 오는 19일, ‘인공지능과 예술 국제심포지엄’이 이러한 인공지능 시대에서 예술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묻고 이에 대한 담론을 촉발하기 위해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창작의 소유자는 누구이며, 감상의 대상은 무엇일지 등 인공지능이 예술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살펴보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예술과 그 문화적·사회적·기술적 맥락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한 석현정 KAIST 예술융합센터장 겸 미술관장은 “인공지능 및 예술의 역할과 기능을 다각도에서 연구해 온 전문가들의 통찰과 전망을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관련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AIST 미술관(관장 석현정)이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협력하는 ‘인공지능과 예술 국제심포지엄’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현장 강연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AIST 미술관 홈페이지(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AIST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19일 오전 9시부터 국·영문 동시통역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출처 : 전미준,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뉴스 바로가기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9084